- 미래에셋캐피탈·자산운용 장내매수, 조성식 임원 퇴임으로 지분 변동
미래에셋생명의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들의 소유주식에 변동이 있었다. 2026년 3월 24일 공시된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총 소유주식은 증가했다.이번 보고서 제출일 기준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합계는 1억941만5266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65.51%를 차지한다. 이는 직전 보고서 제출일의 1억893만5692주(61.54%)보다 3.9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주요 변동 내역을 살펴보면, 계열사인 미래에셋캐피탈은 여러 차례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늘렸다. 3월 16일 5만주를 시작으로 3월 17일 3만주, 3월 18일에는 27만9356주를 추가 매수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의 총 매수 주식수는 35만9356주에 달한다. 이로 인해 미래에셋캐피탈의 소유주식은 2900만1633주에서 2936만989주로 증가, 지분율도 상승했다.
또 다른 계열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도 활발하게 장내 매수에 참여했다. 3월 17일 3만4000주, 3월 20일 500주, 3월 23일 5만7500주, 그리고 3월 24일 6만4000주를 매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총 15만6000주를 추가 매수했으며, 그 결과 소유주식은 3140만4967주에서 3156만967주로 늘어났다. 이는 미래에셋생명에 대한 지배력 강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반면, 발행회사 임원인 조성식씨는 3월 23일 임원 퇴임으로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식 3만5782주 전량을 처분했다. 이에 따라 조성식씨의 지분은 0주가 됐다.
이러한 개별 변동 사항들을 종합하면, 미래에셋생명 최대주주 등 특별관계자들이 순매수한 주식수는 47만9574주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0.29%에 해당한다.
이번 변동 이후 최대주주등의 현황은 미래에셋증권이 23.33%로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미래에셋캐피탈이 17.58%,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8.90%, 미래에셋컨설팅이 5.53%의 지분을 각각 유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김재식, 김평규 등 다수의 임원 및 계열사 임원들이 소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총 합계 지분율은 65.51%를 기록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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