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광동제약 임원 7인 스톡옵션 행사... 자기주식 4만여 주 4월 중 지급

- 임원 7인 대상 4만 1586주 실제 교부... 발행주식 총수의 0.08% 수준
광동제약 임원 7인 스톡옵션 행사... 자기주식 4만여 주 4월 중 지급이미지 확대보기
광동제약은 2026년 3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들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부여된 주식매수선택권 중 미행사 수량에 대한 권리 행사가 완료됨에 따라 이뤄졌다.

처분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141,500주이나 실제 교부되는 주식은 41,586주다. 이는 차액보상형 방식에 따라 행사가격과 시가 산정 방식에 의한 가격의 차액만큼만 자기주식을 교부하기 때문이다.

주당 처분 가격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가격인 7,260원이다. 이에 따른 처분 예정 총액은 10억 2729만원으로 집계됐다. 실제 교부 시에는 시가 1만 282원과의 차액을 기준으로 수량이 산출된다.

자기주식 처분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로 설정됐다. 회사 측은 실제 주식 교부 절차가 오는 4월 중에 모두 완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일정을 밝혔다.

이번 처분 대상자는 광동제약 임원 총 7인이다. 처분 방법은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을 대상자의 주식 계좌로 직접 이체하는 방식이다. 위탁투자중개업자를 통한 시장 매도 방식은 활용하지 않는다.

처분 전 광동제약이 보유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자기주식은 보통주 138,834주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0.28% 수준이다. 이번 처분 결정은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승인되었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처분으로 인한 주식가치 희석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교부되는 주식수가 발행주식 총수의 0.08%에 불과해 기존 주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