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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미국서 위고비·리벨서스 제네릭 1508억원 규모 계약 달성

- 총 1억 달러 규모 마일스톤 확보 및 순이익 90% 배분 조건
삼천당제약, 미국서 위고비·리벨서스 제네릭 1508억원 규모 계약 달성이미지 확대보기
삼천당제약은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경구용 당뇨 치료제 리벨서스 제네릭 및 경구용 비만 치료제 위고비 오럴 제네릭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의 상대방은 파트너사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결정되었으며 해당 정보의 공시 유보기한은 오는 2042년 3월 31일까지로 명시되었다.

계약 제품은 리벨서스 제네릭 6종과 위고비 경구용 제네릭 4종을 포함한다. 총 마일스톤 금액은 1억 달러로 한화 약 1508억 1000만원 규모에 달한다.

단계별로 수령하는 마일스톤은 반환 의무가 없으나 수익 인식은 조건부다. 향후 진행 과정에서 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실제 수익은 달라질 수 있다.

제품 공급은 첫 판매일로부터 10년간 유지되며 당사자 합의 시 2년 단위로 갱신한다. 제품 판매 순이익의 90%를 삼천당제약이 분배받는 조건이다.

파트너사가 예상 매출의 50%를 2년 연속 달성하지 못할 경우 삼천당제약은 계약을 해지하거나 계약 조건을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파트너사는 상업적 또는 과학적으로 제품 상업화가 불가능해질 경우 90일 전 사전 통보를 통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기로 합의했다.

삼천당제약은 향후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며 규제 승인 미실현 시 위약금 지급 의무 없이 계약이 종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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