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옵션 행사 통한 장외매수...취득 후 사채 잔액 81억원 규모
광통신 전문 기업 옵티코어가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발행했던 제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중 일부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에 취득하는 전환사채의 권면 총액은 9억원 규모로 이는 전체 발행액인 90억원의 1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실제 취득 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총 9억 2086만 5715원이다.
해당 사채의 발행일은 2025년 10월 13일이며 만기일은 2028년 10월 13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회사는 사채권자와의 합의에 따른 매도청구권 행사를 통해 장외매수 방식으로 취득을 진행했다.
취득 자금의 원천은 옵티코어의 자기자금으로 조달되었으며 대금 지급은 취득 결정일인 3월 30일에 즉시 이루어졌다. 이번 거래의 상대방인 매도자는 주식회사 바로저축은행으로 확인되었다.
옵티코어는 이번 만기 전 취득 이후 남은 사채의 권면 잔액이 81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취득한 사채의 향후 처리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취득한 전환사채를 추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재매각하거나 소각할 계획이다. 현재 보고일 기준 해당 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1847원이며 전환 시 발행 가능한 주식수는 48만 7276주다.
이는 옵티코어 전체 주식 총수 대비 약 0.99%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26년 10월 13일부터 시작되어 2028년 9월 13일에 종료되는 일정으로 설정되어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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