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주식보상 목적...보통주 138만 3680주 장내 매수 예정
두산에너빌리티는 임직원 주식보상을 위해 약 1304억 8102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 사항이다.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138만 3680주이며, 취득 예정 금액은 1304억 8102만 4000원이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3월 30일 종가 9만 43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된 수치다.
자기주식 취득은 2026년 4월 1일부터 시작해 2026년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과 금액은 일부 변동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취득 방식은 장내 직접 매수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하루에 매수할 수 있는 주문 수량 한도는 관련 규정에 따라 153만 1374주로 설정되었다.
회사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의 목적을 임직원의 성과 창출을 위한 동기부여와 장기성과 보상 체계인 가상주식보상제(PSP) 운영을 위해 자기주식을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현재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9만 5978주로 전체의 0.01% 수준이다.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내 취득 한도는 약 3589억 130만원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4명 전원이 참석하여 찬성하였으며, 별도의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는 당사의 감사위원이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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