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인천검단·인천영종 통합형 민간참여 사업... 최근 매출액 대비 7.94% 규모
동부건설은 2026년 4월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산오산 1BL과 인천검단 AA31BL, 인천영종 A-57BL 및 A-63BL을 포함한다.이번 프로젝트는 분양전환 공공임대 및 분양주택 등 총 1697세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대규모 공사다. 동부건설은 여러 지역을 통합하여 진행하는 이번 민간참여형 사업에서 우선협상권을 확보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동부건설의 지분은 전체의 25%에 해당하며 이에 따른 예상 계약금액은 약 1396억원이다. 이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으로 전체 총 계약금액인 약 5583억원 중 당사 분에 해당하는 규모를 산정한 결과다.
이번 수주 금액은 동부건설의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인 1조 7586억 2571만원과 비교했을 때 약 7.94%에 달하는 수준이다. 회사의 경영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는 수치다.
회사 측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실 확인일이 공고일인 2026년 4월 1일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나 금액 등 세부 사항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며 확정 시 재공시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향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협약을 체결할 때 확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 공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주택 공급을 목표로 하는 만큼 건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은 공공주택 건설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민간참여형 모델로 추진된다. 동부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공공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으며 향후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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