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효율성 증대 및 사업 경쟁력 강화 목적의 무증자 소규모합병
비씨엔씨는 2026년 4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비씨엔씨머터리얼즈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비씨엔씨가 존속회사로 남고 비씨엔씨머터리얼즈가 소멸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합병 목적은 경영 효율성 증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다. 비씨엔씨는 합병을 통해 재무구조의 안전성을 높이고 영업활동에서 시너지를 창출하여 시장 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의 소규모합병으로 추진된다. 비씨엔씨가 비씨엔씨머터리얼즈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어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산출되었으며 외부평가기관의 평가는 거치지 않았다.
소멸회사인 비씨엔씨머터리얼즈는 반도체장비 부품 제조와 고순도 알루미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자산총계는 45억 7472만원이며 부채총계는 19억 9957만원, 자본총계는 25억 7514만원이다.
비씨엔씨머터리얼즈의 2025년 매출액은 2억 25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억 6319만원으로 나타났다. 자본금은 48억 5000만원 규모이며 외부감사인인 선진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을 받았다.
합병계약일은 2026년 4월 24일이며 합병기일은 6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다.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이며 합병등기 예정일은 2026년 7월 8일이다.
상법 규정에 따른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비씨엔씨 주주들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은 부여되지 않는다. 다만 발행주식 총수의 20% 이상 주주가 반대 의사를 서면 통지할 경우 합병계약은 효력을 상실할 수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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