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총액 대비 41.03% 규모...판교 중심지 사업장 확보 통한 성장 기반 마련
아이언디바이스는 2026년 4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양수 대상은 유스페이스1 제4층의 2개 호실이다.이번에 양수하는 자산의 총 금액은 140억 3600만원 규모다. 이는 아이언디바이스의 최근 사업연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인 342억 575만여원 대비 약 41.0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양수 대상 건물 면적은 2,230.77㎡이며 대지권 면적은 278.90㎡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중장기적인 사업 계획에 따른 물리적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자산 양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국내 팹리스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인 판교에 사업장을 확보함으로써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래 상대방은 주식회사 이노디자인으로 제품 및 그래픽 디자인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양수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며 보유 자금과 차입금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대금 지급 일정은 계약 체결일인 4월 22일에 계약금 14억원을 우선 지급했다. 나머지 잔금인 126억 3600만원은 보증금 승계분인 2억 4836만여원을 포함하여 오는 4월 29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자산 양수 가액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태성회계법인이 외부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기간은 4월 9일부터 22일까지였으며 평가 결과 가액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아이언디바이스 측은 양수 일정 및 거래 대금 지급 사항은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대상이나 공정위 신고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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