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써키트 주식 교환 대상, IT 인프라 신사업 확대 위한 운영자금 확보
주식회사 피에스일렉트로닉스가 38억 4951만원 규모의 제7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사채 발행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하며, 이사회는 2026년 4월 23일에 해당 안건을 결의했다.조달된 자금 38억 4951만원은 전액 서버 등 IT 인프라 관련 신사업 확대를 위한 부품 및 장비 구매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해당 자금을 2026년 내에 모두 집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발행되는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로 책정되었다. 사채의 만기일은 2031년 5월 4일이며, 별도의 이자지급기일 없이 만기일에 원금 100%를 일시 상환하는 방식이다.
교환 대상은 피에스일렉트로닉스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코리아써키트의 기명식 보통주 3만 4500주다. 이는 코리아써키트 전체 발행주식 총수 대비 0.1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교환가액은 주당 11만 1580원으로 결정되었다. 교환청구 기간은 2026년 5월 11일부터 시작되어 사채 만기일 한 달 전인 2031년 4월 4일에 종료된다. 교환비율은 100%다.
사채 발행 대상자는 오라이언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들의 신탁업자인 케이비증권, 엔에이치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 각 기관은 신탁업자 지위에서 사모펀드 자금을 통해 이번 사채를 인수한다.
사채권자는 발행일로부터 2년이 지난 2028년 5월 4일부터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을 행사할 수 있다. 반면 발행회사인 피에스일렉트로닉스는 발행 1년 후인 2027년 5월 4일부터 1년간 발행가액의 30% 한도 내에서 매도청구권(Call Option)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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