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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디엠씨, 117억 자산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자산 대비 10.3% 규모

- 자산총액 대비 10.37% 규모...사무공간 통합 및 차입금 상환 목적
다산디엠씨, 117억 자산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자산 대비 10.3% 규모이미지 확대보기
IT 서비스 기업 다산디엠씨가 서울 성동구 소재의 토지 및 건물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양도 대상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58에 위치한 서울숲포휴 501호부터 507호까지의 사무 공간이다.

이번 양도 금액은 117억 188만 9456원 규모로 책정됐다. 이는 다산디엠씨의 최근 사업연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인 1128억 1303만 9360원 대비 10.3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양도 목적은 수도권에 분산된 사무공간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기존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함이다. 회사는 이번 자산 매각을 통해 본점을 이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거래 상대방은 주식회사 마블커뮤니케이션과 에스엘라이프 주식회사 두 곳이다. 마블커뮤니케이션은 73억 3400만원에, 에스엘라이프는 28억 6600만원에 각각 해당 자산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거래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계약 체결일인 4월 24일에 계약금 10억 2000만원이 지급됐으며 나머지 잔금 91억 8000만원은 양도 기준일인 5월 27일에 지급될 계획이다.

양도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은 모두 2026년 5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다만 등기 예정일은 거래 상대방의 이행 사항 및 등기소 접수 상황에 따라 실제 일정과 일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자산 양도 가액의 적정성에 대해 대주회계법인이 외부 평가를 수행했다. 평가 기관은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번 거래 가액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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