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주식수 조절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 목적
캔버스엔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와 주가 안정화를 위해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병합을 통해 1주당 가액은 기존 2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될 예정이다.발행주식 총수는 병합 전 보통주 2423만 7478주에서 병합 후 969만 4991주로 줄어든다. 병합 비율은 액면가 기준으로 계산되었으며 종류주식은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병합의 목적에 대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이는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와는 무관한 기업가치 유지 목적의 병합이다.
주식병합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5월 11일 개최될 예정이다.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될 경우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6월 12일로 정해졌으며 이후 신주권 상장 절차가 진행된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6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시장에서의 거래는 일시적으로 중단되며 투자자들은 거래 재개 시점인 6월 30일을 확인해야 한다.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에 따라 실제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소폭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감사가 참석하여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했다. 향후 일정 및 세부 내용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이나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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