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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회사 흡수' 코맥스, 무증자 합병으로 조직 통합 및 시너지 극대화

- 1대 0 무증자 방식의 소규모 합병... 오는 7월 1일 합병 완료 예정
'완전자회사 흡수' 코맥스, 무증자 합병으로 조직 통합 및 시너지 극대화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코맥스가 100% 자회사인 코맥스씨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28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이번 합병은 존속회사인 코맥스가 소멸회사인 코맥스씨에스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목적은 조직의 사업 역량을 통합하여 사업 부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있다. 또한 별도 조직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여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 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1대 0 비율의 무증자 방식으로 추진된다. 코맥스가 코맥스씨에스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어 합병 후에도 코맥스의 지분 구조에는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다.

상법상 소규모 합병 및 간이 합병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주주총회 승인은 이사회 결의로 갈음한다. 합병 승인을 위한 이사회는 5월 29일 예정되어 있으며 합병 기일은 7월 1일로 확정됐다.

소멸법인인 코맥스씨에스는 2025년 말 기준 자산총계 60억 6079만원, 매출액 81억 6781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억 8799만원이며 부채총계는 38억 4885만원 수준이다.

코맥스 측은 피합병법인이 완전자회사이자 연결 종속회사인 만큼 재무 및 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조직 통합을 통해 유선통신장비 설치 및 수리업 부문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합병 반대 의사 표시 기간은 5월 13일부터 28일까지다. 발행주식 총수의 20% 이상 주주가 반대하지 않을 경우 소규모 합병 절차가 그대로 진행되며 별도의 주식매수청구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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