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법인 증권 취득 목적... 표면이율 0%·만기이율 3% 조건
엑스페릭스는 155억원 규모의 제6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사채 발행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발행되는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3.0%로 설정되었다. 사채의 만기일은 2029년 5월 15일이며 만기 시 원금의 109.3806%를 일시 상환하는 조건이다.
주당 전환가액은 3,780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수는 410만 529주 규모다. 이는 전체 주식총수 대비 10.97%에 해당하며 전환청구는 2027년 5월 15일부터 가능하다.
확보된 자금 155억원은 전액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의 증권 취득에 사용될 계획이다. 해당 기업은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을 영위하며 2025년 연결 기준 4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전환사채에는 시가 하락에 따른 가액 조정 조건이 포함되었다. 최저 조정가액은 최초 가액의 70%인 2,646원이며 주가 상승 시에는 발행 당시 전환가액 이내에서 상향 조정될 수 있다.
사채권자는 2028년 5월 15일부터 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발행회사 측은 2027년 5월 15일부터 사채 권면총액의 30% 범위 내에서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사채 발행 대상은 BNK투자증권과 프로텍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기관투자자로 구성되었다. 청약 및 납입일은 2026년 5월 15일이며 전액 현금 납입 방식으로 자금 조달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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