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차 CB 납입대금과 상계 처리 후 전량 소각 예정
비트맥스는 7일 공시를 통해 제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하는 사채의 권면 총액은 347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사채의 최초 발행일은 2025년 6월 20일이며 만기일은 2028년 6월 20일이다. 취득 결정일은 이사회 결의가 이루어진 지난 4월 28일이며 실제 취득 및 지급은 2026년 5월 7일에 진행된다.
비트맥스는 이번 취득 자금의 원천을 제6회차 전환사채 발행으로 확보했다. 제6회차 전환사채의 납입대금과 제4회차 사채 원금을 상계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처리하여 사채 취득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만기 전 취득은 사채권자와의 상호 협의에 따라 진행된 사항이다. 매도자는 버덴트아우룸2호 투자조합으로 확인되었으며 매도한 사채의 권면 금액은 총 347억원으로 이번 공시를 통해 상세히 밝혀졌다.
회사 측은 취득한 사채를 상환한 뒤 즉시 말소하여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취득 절차가 완료된 이후 남은 제4회차 전환사채의 권면 잔액은 53억원 규모로 기존 대비 크게 줄어들게 된다.
제4회차 사채의 보고일 현재 전환가액은 주당 9716원이며 전환 비율은 100%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 수는 357만 1428주로 이는 현재 발행주식 총수 대비 25.03%에 해당하는 상당한 물량이다.
비트맥스의 이번 CB 취득은 제6회차 사채 발행과 연계되어 진행되는 구조적 결정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자본 구조의 변화가 예상되며 향후 처리 계획에 따른 말소 절차가 이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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