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분예정금액 4억 4600만원 규모... 임직원 14명 대상 자사주 이체
IT 서비스 전문 기업 에스넷이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처분은 2026년 상반기 경영 성과에 따른 보상 차원에서 진행된다.처분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10만 주로 결정됐다. 주당 처분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 영업일인 5월 13일 종가인 4,460원을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총 예정 금액은 4억 4600만원 규모다.
처분 예정 기간은 공시 당일인 5월 14일부터 오는 5월 21일까지다. 다만 실제 처분되는 주식의 가격과 총 금액은 향후 실제 처분 시점의 주가 변동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자기주식 처분은 시장을 통한 직접 매도 방식이 아닌 기타 방식으로 이뤄진다.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성과급 지급 대상인 임직원 14명의 증권계좌로 주식을 직접 이체하는 형태다.
처분 대상자는 에스넷시스템에 재직 중인 임직원과 등기임원을 포함한 총 14명이다. 회사는 높은 경영 성과를 창출한 우수자를 선정하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전 에스넷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기준 116만 1874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5.83% 수준이다. 이번에 처분하는 10만 주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약 0.5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에스넷은 이번 처분이 임직원 계좌로 대체 입고되는 방식이어서 주식 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자기주식 처분 계획에 따른 것이다.
한편 에스넷은 지난 2월에도 2025년도 성과 및 우수직원 장기근속수당 지급을 위해 26만 6192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한 바 있다. 회사는 성과 중심의 보상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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