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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 100원짜리 주식 500원으로 병합…7월 20일부터 약 3주간 거래 정지

-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 목적, 7월 20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지엘팜텍, 100원짜리 주식 500원으로 병합…7월 20일부터 약 3주간 거래 정지이미지 확대보기
지엘팜텍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유통주식수 조절을 통한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5대 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보통주 액면가는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병합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7754만 9006주였으나 병합 후에는 1550만 9801주로 감소하게 된다. 이번 주식병합은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식병합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2026년 7월 6일 개최될 예정이며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7월 22일로 확정됐다.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세부 일정이나 내용은 관련 법규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약 3주간 거래가 중단된다. 병합된 신주권의 상장 예정일은 8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거래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단수주 처리를 위한 현금 지급 과정에서 최종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미세하게 변동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병합의 목적을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주식병합은 통상 저가주 이미지를 탈피하고 주식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활용되며 이번 결정도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엘팜텍 관계자는 이번 건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항이라며 기타 세부사항 및 일정에 대해서는 대표이사에게 권한을 위임하여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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