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금 100억 및 타법인 증권 취득 200억 조달…SAF 신사업 투자 본격화
화학 전문 기업 DS단석이 300억원 규모의 제32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사채 발행은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자금 조달의 구체적인 목적을 살펴보면 운영자금으로 100억원을 배정했다. 해당 자금은 2026년 중 원자재 구매 등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 활동에 필요한 운전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20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한다. DS단석은 신규 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지속가능항공유(SAF) 관련 연구, 개발 및 제조업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이며 만기이자율은 1.0%로 책정됐다. 사채 만기일은 2031년 5월 28일이며, 만기 시 원금의 105.1205%를 일시에 상환하는 조건으로 안정적인 자금 구조를 갖췄다.
주당 전환가액은 2만601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145만6239주로, 이는 현재 발행주식 총수 대비 7.6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전환청구는 2027년 5월 28일부터 가능하다.
발행 대상은 엔에이치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양증권 등 주요 증권사가 신탁업자로 참여하는 다수의 펀드와 신기술투자조합으로 구성되어 투자자 신뢰를 확보했다.
이번 사채에는 주가 하락 시 전환가액을 최저 1만4421원까지 낮출 수 있는 리픽싱 조건이 포함됐다. 또한 발행 24개월 후부터 행사 가능한 조기상환청구권과 최대 30%의 매도청구권이 부여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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