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 효율성 제고 및 비용 절감 목적... 무증자 방식 소규모 합병 진행
코스닥 상장사 빛과전자가 100% 지분을 보유한 종속회사 세영기술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빛과전자가 존속법인으로 남고 세영기술이 소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합병 형태는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의 소규모 합병이다. 합병 비율은 빛과전자와 세영기술이 1대 0으로 산출되었으며 합병 완료 후에도 빛과전자의 경영권에는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의 목적으로 불필요한 비용 절감과 인적 및 물적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꼽았다. 이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합병 상대방인 세영기술은 전자감지장치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비상장법인이다. 2025년 말 기준 자산 총계는 8억 2846만 6550원이며 자본금은 5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영기술의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5년 기준 매출액은 22억 676만 1660원을 기록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2억 3280만 183원으로 집계되었으며 부채 총계는 7억 8157만 6012원 수준이다.
이번 합병은 상법상 소규모 합병 절차를 따르기 때문에 빛과전자 주주들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합병에 대한 승인은 주주총회 대신 이사회 승인으로 갈음하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5월 21일 합병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6월 4일 주주확정 기준일을 거친다.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은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이며 최종 합병 기일은 7월 22일로 예정되어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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