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 목적
에이비프로바이오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2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병합을 통해 1주당 가액은 기존 500원에서 1000원으로 높아지게 된다.병합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3257만 5748주였으나 병합 후에는 1628만 7874주로 줄어든다. 이번 절차는 회사의 기업가치를 유지한 상태에서 발행주식 수를 조정하는 것으로 자본금 총액의 변동은 발생하지 않는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병합이 상법상 자본감소에 해당하지 않는 단순 병합이라고 밝혔다. 발행주식 수를 조절함으로써 주식 시장에서의 유통 물량을 최적화하고 이를 통해 주가 변동성을 완화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주식병합을 위한 제23기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6월 5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주총회 결의 결과에 따라 신주의 효력은 7월 7일에 발생할 예정이며 상기 일정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매매거래정지 예정 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로 계획되어 있다. 해당 기간 동안은 주식 거래가 전면 중단되므로 투자자들은 자금 운용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7월 23일로 확정됐다. 주식의 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최종 발행주식 수는 소폭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감사 또한 참석하여 의결 과정을 지켜봤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이번 병합을 통해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이고 적정 주가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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