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목적…7월 15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금호전기가 유통주식수의 적정 수준 유지를 위해 5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병합을 통해 1주당 액면가는 기존 500원에서 2500원으로 높아지게 된다.발행주식 총수는 병합 전 6188만 83주에서 병합 후 1237만 6016주로 감소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주식병합의 주요 목적이 시장 내 적정 유통주식수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주식병합 안건을 최종 확정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2026년 7월 2일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주주총회의 의결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일정이나 세부 내용은 일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식병합으로 인한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2026년 7월 17일이다. 주식병합 절차 진행에 따라 2026년 7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해당 주식에 대한 매매거래가 일시적으로 정지된다.
신주권의 상장예정일은 2026년 7월 31일로 잡혔다. 금호전기는 본 주식병합이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가 아니며 기업가치가 그대로 유지되는 단순 주식액면 병합이라는 점을 투자자에게 강조했다.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단주 처리에 따른 현금 지급 결과로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변동될 수 있다.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2명이 전원 참석하였으며 감사도 참석하여 의결 과정을 지켜보았다. 향후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처리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경우 회사는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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