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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주식 5주가 1주로 합쳐진다…액면가 500원 상향 통한 가치 제고

- 적정 유통 주식수 유지 및 주가 안정화 목적·8월 10일부터 거래 정지
세화피앤씨 주식 5주가 1주로 합쳐진다…액면가 500원 상향 통한 가치 제고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인 세화피앤씨가 유통 주식수 조절을 통한 주가 안정화를 목적으로 5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026년 5월 22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병합을 통해 세화피앤씨의 1주당 액면가액은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높아지게 된다.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기준 4148만 6390주에서 829만 7278주로 크게 줄어들 예정이다.

회사 측은 주식병합의 주요 목적에 대해 적정 유통 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와는 성격이 다르다.

주식병합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2026년 7월 1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결과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 따라 세부 일정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2026년 8월 12일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해당 주식은 2026년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므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병합된 신주권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9월 1일이다. 주식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 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현금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감사가 함께 참여하여 투명성을 확보했다. 단수주 현금 지급에 따라 병합 후 실제 발행주식 총수는 소폭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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