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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삼성생명 특별계정 주식 처분으로 최대주주 지분 28.35% 기록

- 삼성생명 특별계정 2만 7042주 순매도하며 전체 지분율 0.03%p 하락
제일기획, 삼성생명 특별계정 주식 처분으로 최대주주 지분 28.35% 기록이미지 확대보기
제일기획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소유 주식수가 기존 3265만 1768주에서 3262만 4726주로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변동으로 최대주주 측의 전체 지분율은 28.38%에서 28.35%로 0.03%포인트 줄어들었다.

지분 변동의 주요 원인은 계열사인 삼성생명보험(특별계정)의 장내 매매에 따른 것이다. 삼성생명 특별계정은 지난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수차례에 걸쳐 장내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주식수를 조정했다.

세부 변동 내역을 살펴보면 삼성생명 특별계정은 5월 11일 189주 매도를 시작으로 12일 2만 3382주를 처분하는 등 매도세를 보였다. 이후 13일과 18일, 22일, 27일, 28일, 29일에는 소량의 장내 매수를 병행했다.

결과적으로 삼성생명 특별계정의 보유 주식은 기존 9만 9693주에서 7만 2651주로 총 2만 7042주가 순감소했다. 이에 따라 해당 계정의 지분율은 직전 보고 시점보다 낮아진 0.06%를 기록하게 됐다.

최대주주인 삼성전자는 보통주 2903만 8075주를 보유해 25.24%의 지분율을 변동 없이 유지하고 있다. 또 다른 계열사인 삼성카드는 350만 주를 소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3.04% 수준이다.

개인 주주인 임원들의 지분 현황도 함께 공개됐다. 김종현 대표이사가 7000주(0.01%)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우영 임원이 5000주, 김태해 임원이 2000주를 각각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제일기획의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1억 1504만 1225주이며 종류주식은 발행되지 않았다. 이번 공시는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작성 기준에 따라 보고된 결과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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