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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홀딩스, 대교 주식 180만 주 장외매수 단행하며 최대주주 지분 62% 확보

- 대교홀딩스 포함 특수관계인 지분 2.58%p 증가하며 지배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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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대교는 1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소유 주식수가 기존 6210만 1663주에서 6478만 3815주로 변동되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변동으로 전체 지분율은 59.64%에서 62.21%로 2.57%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지분 변동의 주요 원인은 최대주주인 대교홀딩스의 주식 매입이다. 대교홀딩스는 지난 5월 28일 대교로부터 보통주 180만 주를 장외매수 방식으로 취득하며 지배력을 높였다. 이에 따라 대교홀딩스의 보통주 지분율은 56.63%가 됐다.

개인 주주인 강영중 씨도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을 소폭 늘렸다. 강영중 씨는 지난 2020년 9월 보통주 2000주와 종류주식 1만 1100주를 장내에서 추가로 사들였다. 현재 강영중 씨가 보유한 합계 지분율은 9.33%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로 보고된 특수관계인들도 지분 확보에 나섰다. 이령 계열사 임원은 보통주 410주와 종류주식 3843주를, 김경호 임원은 보통주 3360주를 각각 신규 취득했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 역시 종류주식 93만 주를 신규 보고하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행회사 및 계열사 임원들의 소규모 지분 취득도 이어졌다. 신민경 임원과 이영호 임원은 각각 보통주와 종류주식을 신규로 확보했다. 이경렬 계열사 임원은 종류주식 289주를 신규 보고하며 특수관계인에 포함되어 지분 구조에 변화를 주었다.

반면 일부 특수관계인은 지분 매도나 관계 해소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득희 계열사 임원은 보유하고 있던 종류주식 6500주를 장내 매도했다. 김연화, 권선우, 배권탁, 전상호, 조경란 등은 특별관계 해소로 인해 최대주주 지분에서 제외됐다.

대교의 현재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8470만 2850주와 종류주식 1942만 6990주를 합쳐 총 1억 412만 9840주다. 이번 보고를 통해 최대주주 측의 보통주 지분율은 68.71%, 종류주식 지분율은 33.87%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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