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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 50억원 투입해 자사주 36만주 취득... 주주가치 제고 나선다

- 주주 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 목적... NH투자증권과 6개월간 계약
마녀공장, 50억원 투입해 자사주 36만주 취득... 주주가치 제고 나선다이미지 확대보기
마녀공장이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NH투자증권과 체결하며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6개월간 이어진다.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할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36만 2581주 규모다. 이는 이사회 결의 전일인 2026년 6월 1일 종가인 1만 3790원을 기준으로 산출된 수량이다. 실제 취득 수량은 향후 주가 변동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마녀공장은 현재 보통주 332,905주를 자기주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2.03% 수준에 해당한다. 신탁계약 체결 전 이미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전량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물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의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2025년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약 887억 9135만원이다. 여기서 직전 사업연도 말 이후 취득한 금액 등을 제외하면 실제 자기주식 취득 가능 한도는 약 837억 9135만원으로 집계된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감사위원 또한 참석해 해당 안건을 가결했다. 취득 후 보유 예상 기간은 회사의 재무 상태와 시장 환경 변화 등 경영 환경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구체적인 기간을 특정하지 않았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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