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6만 4350주 장내 직접 취득... 6월 10일부터 3개월간 진행
메디톡스는 2026년 6월 9일 이사회를 열고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해석된다.취득예정주식은 보통주 6만 4350주이며 취득예정금액은 총 49억 9999만 5000원이다. 실제 취득 금액은 향후 주가 변동 상황에 따라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2026년 6월 10일부터 시작해 2026년 9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장내 직접 취득 방식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주문을 낼 계획이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는 1만 4733주로 설정됐다. 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산출된 법적 한도 내에서 결정된 수치다.
현재 메디톡스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기준 총 78만 960주다. 이 중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분이 72만 4893주이며 기타 취득분이 5만 6067주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발행주식 대비 자기주식 보유 비율은 배당가능이익 취득분 9.9%와 기타 취득분 0.8%를 합해 약 10.7% 수준이다. 이번 취득이 완료되면 보유 비중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메디톡스의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2025년 말 기준 2759억 284만 3846원이다. 직전 사업연도 말 이후 취득 금액 등을 차감한 최종 취득 한도는 2708억 9788만 16원이다.
회사는 이번에 취득하는 자기주식을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 보유할 계획이다. 이는 주식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장기적인 주주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