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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케어, 최대주주 메타랩스서 60억 수혈... 타법인 증권 취득 '속도'

- 최대주주 메타랩스 대상 487만 8049주 발행... 타법인 증권 취득 목적
메타케어, 최대주주 메타랩스서 60억 수혈... 타법인 증권 취득 '속도'이미지 확대보기
주식회사 메타케어는 60억 27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자금 조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식 487만 8049주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1717만 7736주 규모로 확인됐다.

자금 조달의 구체적인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함이다. 메타케어 측은 조달되는 60억 270원 전액을 타법인 증권 취득에 사용할 계획이며 확정 시 정정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123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기준주가 1366원에서 10%의 할인율을 적용한 수치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산정됐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메타케어의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메타랩스다. 회사 측은 경영상 필요 자금을 신속하게 조달하고 향후 거래 관계를 고려해 메타랩스를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의 주금 납입일은 2026년 6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7월 1일이며 주금 납입처는 신한은행 서울대역센터지점으로 지정됐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관련 규정에 따라 주권 유통일로부터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된다. 이는 사모 발행에 따른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사유인 전매 제한 조치에 해당한다.

배정 대상자인 메타랩스는 2025년 결산 기준 자산총계 2499억 5000만원, 매출액 813억 2200만원을 기록한 법인이다. 현재 주식회사 위버랩스 외 3인이 55.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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