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안과 CMO 공장 운영자금 확보 목적...전환가액 7245원
삼일제약은 2026년 6월 11일 이사회를 열고 100억원 규모의 제2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채 발행은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된다.조달된 자금 100억원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베트남 안과 CMO 공장 운영자금 투자와 기발행된 교환사채의 조기상환청구권 행사 시 상환대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로 결정되었다. 사채의 만기일은 2031년 6월 19일이며, 원금은 만기일에 일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주당 전환가액은 7,245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삼일제약 기명식 보통주 138만 262주이며, 이는 현재 발행주식 총수 대비 6.07%에 해당하는 규모로 확인되었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6월 19일부터 2031년 5월 19일까지다. 사채권자는 발행일로부터 24개월이 지난 2028년 6월 19일부터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조건이다.
회사는 발행일로부터 12개월이 되는 2027년 6월 19일부터 24개월이 되는 2028년 6월 19일까지 발행가액의 35% 한도 내에서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한다.
이번 사채 발행의 주요 대상자는 한국투자-스카이워크 메자닌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25억원, 솔론신기술조합20호 20억원, 케이비-지브이에이 프리미어 메자닌 신기술사업투자조합 15억원 등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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