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열사 비드테크·미화물류 장내매수 및 친인척 지분 매도
미원홀딩스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소유 주식이 기존 178만 6,258주에서 178만 6,353주로 변동되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변동으로 전체 발행 주식 대비 지분율은 76.99%에서 77.00%로 0.01%포인트 소폭 상승했다.이번 지분 변동은 계열사인 비드테크와 미화물류의 장내 매수, 그리고 친인척인 윤봉화 씨의 장내 매도가 맞물리며 발생했다. 전체적으로는 매수 규모가 매도 규모를 상회하며 총 보유 주식수가 95주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계열사인 비드테크는 지난 6월 10일 장내에서 보통주 411주를 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비드테크의 소유 주식수는 기존 3,456주에서 3,867주로 늘어났으며 최종 지분율은 0.17%를 기록하게 됐다.
또 다른 계열사인 미화물류는 두 차례에 걸쳐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다. 6월 11일에 58주, 12일에 100주를 각각 장내 매수하여 총 158주를 확보했다. 미화물류의 최종 지분율은 10.70%인 24만 8,320주로 집계됐다.
반면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윤봉화 씨는 보유 주식 중 일부를 장내 처분했다. 윤 씨는 지난 6월 10일 보통주 474주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소유 주식수는 7만 1,409주에서 7만 935주로 줄었으며 지분율은 3.06%로 조정됐다.
현재 미원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김정돈 회장은 보통주 24만 5,238주를 보유해 10.57%의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42인을 포함한 전체 합계 지분율은 77.00%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원홀딩스는 발행주식 총수 232만 주 규모의 금융 업종 소형주로 분류되는 기업이다. 이번 공시는 자본시장법에 따른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변동 신고 의무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최종 보고 일자는 2026년 6월 15일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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