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G 전환우선주 36만 6941주 발행 및 대출 상환 일정 조정
아우어 본드(OUR BOND INC, NASDAQ:OBAI)는 지난 11일 어센트 파트너스 펀드(Ascent Partners Fund LLC)와 보유 중인 약속어음을 신규 우선주로 교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우어 본드는 총 330만 2457.58달러 규모의 부채를 탕감하는 대신 시리즈 G 전환우선주 36만 6941주를 발행했다.세부적으로는 2025년 3월 발행된 잔액 229만 2179.8달러의 어음이 시리즈 G 우선주 25만 4687주로, 2026년 5월 발행된 잔액 101만 277.78달러의 어음이 11만 2254주로 각각 교환됐다. 이번 우선주 발행으로 해당 부채는 전액 상환된 것으로 간주된다. 발행된 시리즈 G 우선주는 주당 10달러의 가치를 지니며, 주당 2.0265달러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또한 연 10%의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우어 본드는 이와 함께 어센트 파트너스가 보유한 워런트의 행사가격도 조정했다. 조정된 내용에 따르면 2027년 2월 만기되는 워런트 300만 주와 2027년 10월 만기되는 150만 주의 행사가격은 주당 1.25달러로, 2027년 10월 만기되는 또 다른 450만 주의 행사가격은 주당 2.25달러로 책정됐다. 기존에 발행된 시리즈 C 및 시리즈 D 전환우선주의 상환 조건 또한 신규 시리즈 G의 조건과 일치하도록 수정됐다.
시니어 담보 대출 기관인 이스트워드 펀드 매니지먼트(Eastward Fund Management, LLC)와의 대출 계약도 변경됐다. 아우어 본드는 대출 상환 일정을 조정해 올해 7월과 8월에는 매달 5만 달러, 9월과 10월에는 10만 달러, 11월과 12월에는 15만 달러씩 분할 상환하기로 했다. 이후 2028년 7월 약 390만 달러의 최종 결제를 끝으로 대출을 종료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대출 조건 변경의 대가로 해당 기관에 보통주 25만 주를 발행했다.
한편 아우어 본드는 사업 확장과 재무 구조 변화에 맞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상업 부문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매트릭스 구조로 조직을 재편했으며, 모든 영업 및 사업 개발 활동은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도론 켐펠(Doron Kempel)이 직접 지휘한다. 이 과정에서 상업 운영 책임자였던 마이클 램버트(Michael Lambert)는 지난 12일자로 회사를 떠났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가 운영 정책이나 전략적 방향에 대한 이견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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