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S. 그로스 등 이사 3인 선임 및 2026년 회계법인으로 PwC 선정
글로벌 십 리스(GLOBAL SHIP LEASE INC, NYSE:GSL)는 지난 6월 1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2026년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 회계법인 비준, 정관 변경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주주들은 마이클 S. 그로스(Michael S. Gross), 메노 반 라쿰(Menno van Lacum), 알랭 윌스(Alain Wils) 등 3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9년 연례 주주총회까지이며, 후임자가 선출되어 자격을 갖출 때까지 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회계 감사 부문에서는 2026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독립 공인 회계법인으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 S.A.)를 임명하는 안건이 비준됐다. 또한, 회사의 제2차 개정 및 통합 정관을 승인하고 이사회가 마셜 제도 법인 등록처에 이를 제출하여 변경 사항을 발효하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글로벌 십 리스는 중소형 컨테이너선을 전문으로 하는 독립 선주사로, 2026년 3월 31일 기준 총 71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 선박의 평균 기령은 TEU 용량 가중치 기준 18.2년이며, 이 중 41척은 와이드 빔 포스트 파나막스급 선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의 재무 현황에 따르면 2026년 3월 31일 기준 확정된 계약 매출은 20억 5000만 달러 규모다. 용선자의 옵션 행사 등을 포함한 최대 계약 매출은 25억 8000만 달러에 달하며, 이 경우 가중 평균 잔여 용선 기간은 3.3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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