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이사진 선출 및 12억 7736만 주 찬성으로 인센티브 플랜 통과
큐리그 닥터 페퍼(KEURIG DR PEPPER INC, NASDAQ:KDP)는 지난 6월 16일 개최된 연례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과 새로운 주식 보상 계획 등 주요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주총을 통해 9명의 이사진이 1년 임기로 선출됐으며, 회사의 운영 및 보상 체계에 관한 주요 정책들이 확정됐다.주주들은 티모시 코퍼(Timothy Cofer), 오레이 보스턴(Oray Boston), 브라이언 드리스콜(Brian Driscoll) 등 9명의 후보를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주총 직후 이사회는 브라이언 드리스콜 이사를 보상위원회 위원으로, 파멜라 패츨리(Pamela Patsley) 이사를 감사 및 재무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하는 등 위원회 재편도 단행했다. 패츨리 이사는 이번 인사와 동시에 보상위원회 위원직을 사임했다.
가장 주목받은 안건 중 하나인 '2026년 옴니버스 주식 인센티브 플랜' 도입안은 찬성 12억 7736만 824표를 얻어 최종 승인됐다. 이는 임직원들에 대한 주식 기반 보상을 체계화하기 위한 계획으로, 반대 표는 2218만 4524표에 그쳤다. 또한 임원 보상에 대한 자문 결의안 역시 12억 4893만 5833표의 찬성을 얻어 통과됐다.
이 밖에도 큐리그 닥터 페퍼는 2026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독립 회계법인으로 딜로이트 안진(Deloitte & Touche LLP)을 선임하는 안건을 비준했다. 해당 안건은 찬성 13억 2276만 9289표를 기록하며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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