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머슬 메이트' 출시 및 4800만 달러 규모 생산 시설 투자 발표
라이프웨이 푸즈(Lifeway Foods, Inc., NASDAQ:LWAY)가 2026년 연례 주주총회 발표 자료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 성과를 공개했다. 회사의 2025 회계연도 매출액은 2억 1250만 달러를 기록하며 2019년 9200만 달러 이후 연평균 15.8%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2025년 매출 총이익은 5820만 달러로 전년의 486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2025년 12월 31일 기준 부채가 없는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회사는 미국 내 케피어(Kefir) 및 파머 치즈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파머 치즈 부문은 매출이 전년 대비 247% 급증하며 코티지 치즈 소비층을 성공적으로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웨이 푸즈는 현재 미국 내 주요 식료품 체인 전체에 입점해 있으며, 음료 제품만으로 미국 요거트 브랜드 매출 순위 12위에 올랐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는 신제품 '머슬 메이트(Muscle Mates)'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단백질 20g과 크레아틴 5g,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결합한 기능성 음료로, 운동 선수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연말까지 전국 소매점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사용자의 부작용 완화를 돕는 영양 공급원으로 케피어 제품의 이점을 강조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위스콘신주 워케샤 시설의 제조 역량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약 48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공정 개선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등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젠지(Gen Z)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소셜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에만 약 1억 2570만 회의 소셜 플랫폼 노출을 기록했으며,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향후 푸드서비스, 편의점, 클럽 채널 등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유기농 및 콜라겐 함유 제품 등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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