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목적…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매매거래 정지
코스피 상장사 사조동아원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해 10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026년 6월 22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1주당 가액은 기존 5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된다.주식병합에 따라 사조동아원의 보통주식 총수는 기존 1억 4114만 4600주에서 병합 후 1411만 4460주로 크게 줄어든다. 회사 측은 이번 병합이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가 아니며 기업가치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식병합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2026년 7월 2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2026년 8월 1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주총 결과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정지 기간은 2026년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2026년 9월 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전자증권제도 시행에 따라 구주권 제출 기간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주식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해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3명 전원이 참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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