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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UAE 원전 중재 런던 법원서 취하…국내서 중재 이어간다

- 런던국제중재법원 계류 사건 종결…대한상사중재원에서 중재 지속 진행
한국전력, UAE 원전 중재 런던 법원서 취하…국내서 중재 이어간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제기한 UAE 원전 건설 사업 운영 지원 용역 계약 관련 중재 사건이 당사자 간 합의로 취하되었다고 23일 공시했다.

해당 중재 사건은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에서 진행 중이었으나 양 당사자가 관할 법원을 대한상사중재원으로 변경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런던국제중재법원에 계류 중이던 사건을 취하하게 되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런던국제중재법원에서의 중재 절차는 종료되었으며 향후 중재 절차는 관할 법원이 변경된 대한상사중재원에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당사자 간 합의에 따른 중재 취하이기 때문에 판결 및 결정 금액은 별도로 기재되지 않았다. 한국전력공사의 자기자본은 2025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약 49조 3229억원이다.

이번 중재 절차의 종료 결정 일자와 한국전력공사가 이를 확인한 날짜는 모두 2026년 6월 22일이다. 관련 공시로는 2025년 5월 8일과 2026년 5월 22일에 제출된 소송 등의 제기 및 신청 공시가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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