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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글로벌, 3대3 농구 리그 'BIG3'와 합병 상장 추진…기업가치 2억 9000만 달러 평가

공동 창립자 아이스 큐브, 슈왑 네트워크 인터뷰서 글로벌 확장 및 상장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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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글로벌(Graf Global Corp., 티커: GRAF)이 미국의 3대3 전문 프로농구 리그인 'BIG3'의 운영사 'BIG3 HoldCo LLC'(이하 BIG3)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통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BIG3의 공동 창립자 겸 임원인 아이스 큐브(Ice Cube, 본명 오셰어 잭슨)는 이번 합병 상장에서 BIG3의 기업 가치가 2억 9000만 달러로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그래프 글로벌은 지난 2026년 6월 12일 BIG3 및 하프코트 홀드코(Halfcourt Holdco, Inc.) 등과 비즈니스 조합 계약(Business Combin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스 큐브는 6월 22일 금융 전문 매체 슈왑 네트워크(Schwab Network)와의 인터뷰에서 합병 상장 계획과 향후 리그 성장 전략을 설명했다. 해당 인터뷰 녹취록은 6월 24일 그래프 글로벌의 공시 문서를 통해 공개됐다.

아이스 큐브는 인터뷰에서 "BIG3는 현재 9번째 시즌을 맞이했으며, 매주 56만 명 이상이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주간 시청자 수를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상장 결정에 대해 "리그가 변곡점에 도달한 완벽한 타이밍"이라며 "자본 확보를 통해 외부 압박 없이 자연스러운 성장을 도모하고, 경기 수 확대 및 유소년 스포츠 분야로의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BIG3는 리그 운영 구조를 기존의 중앙 집권형 모델에서 연고지 기반(city-based) 모델로 전환해 팬층을 넓힐 계획이다. 아이스 큐브는 현재 9개인 팀 수를 향후 12개, 16개, 20개, 24개 등으로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 도시로는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시카고, 디트로이트, 휴스턴, 달라스, 보스턴 등이 언급됐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도 공개됐다. BIG3 측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t Asian Super League)와 'BIG3 아시아' 설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호주,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전 세계 각 지역에 BIG3 리그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는 전 세계 3대3 농구 강자를 가리는 월드컵 형태의 '빅 컵(Big Cup)'을 개최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이스 큐브는 이번 상장에서 책정된 2억 9000만 달러의 기업 가치에 대해 "실제 가치보다 낮게 평가된 수준"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상승 여력(upside)을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가치로 상장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래프 글로벌은 이번 합병 거래를 완료하기 위해 향후 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프록시 성명서(Proxy Statement)와 등록 서류(Registration Statement)를 SEC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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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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