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릭 닥터 페퍼·펩시코 출신 재무 전문가 영입…임시 CFO 톰 피츠제럴드는 9월까지 고문 잔류
미국의 대형 피트니스 체인 기업 플래닛 피트니스(PLANET FITNESS INC, NYSE:PLNT)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국제 부문 사장으로 수단슈 프리야다르시(Sudhanshu Priyadarshi)를 즉시 임명했다고 2026년 6월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프리야다르시 신임 CFO는 플래닛 피트니스의 재무, 투자자 관계(IR), 전략, IT 부문을 총괄하는 동시에 국제 비즈니스 부문을 이끌게 된다. 기존 임시 CFO를 맡고 있던 톰 피츠제럴드(Tom Fitzgerald)는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2026년 9월 중순까지 고문으로 회사에 잔류할 예정이다.프리야다르시 신임 CFO는 글로벌 소비자 직면 기업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재무 및 운영 전문가다. 그는 플래닛 피트니스에 합류하기 직전 큐릭 닥터 페퍼(Keurig Dr Pepper)에서 CFO 겸 국제 부문 사장을 역임하며 전사적 전략 수립을 공동 주도하고 글로벌 재무, IT 및 국제 운영 조직을 이끌었다. 그전에는 비스타 아웃도어(Vista Outdoor)의 CFO로서 9건의 인수를 성사시키고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6배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플렉스포트(Flexport) CFO, 월마트(Walmart) 미국 이커머스 재무 부사장, 월마트 미국 매장 재무 및 전략 부사장, 인도 제약사 시플라(Cipla)의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냈으며, 펩시코(PepsiCo)에서 글로벌 R&D 및 글로벌 뉴트리션 플랫폼 CFO 등 재무, 전략, 운영 분야의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 그는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교(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콜린 키팅(Colleen Keating) 플래닛 피트니스 최고경영자(CEO)는 "수단슈 프리야다르시는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역량을 갖춘 리더"라며 "그의 결과 지향적인 사고방식과 분석적 접근법, 그리고 성장 주도 역량은 플래닛 피트니스가 재무 및 운영 실행력에 집중하고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야다르시 신임 CFO는 "플래닛 피트니스의 CFO로서 국제 비즈니스를 이끌게 되어 기쁘다"며 "회사의 도달 범위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가치 창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키팅 CEO는 임시 CFO로서 역할을 수행한 톰 피츠제럴드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92년 뉴햄프셔주 도버에서 설립된 플래닛 피트니스는 회원 수와 매장 수 기준 세계에서 가장 큰 피트니스 센터 프랜차이즈 및 운영업체 중 하나다. 2026년 3월 31일 기준 플래닛 피트니스는 미국 50개 주와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캐나다, 파나마, 멕시코, 호주, 스페인 등지에 약 2150만 명의 회원과 2909개의 클럽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클럽의 약 90%는 독립적인 사업자에 의해 프랜차이즈 형태로 소유 및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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