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사업 시너지 확보 목적…자기자본 대비 5.7% 규모
SK텔레콤은 계열회사인 미국 법인 'SK hynix NAND Product Solutions Corp.'의 주식 취득을 위한 출자 약정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이번 약정을 통해 SK텔레콤이 취득하는 주식은 총 1,198주이며, 취득 금액은 7383억 8400만원 규모다. 이는 SK텔레콤 자기자본인 12조 9552억 9200만원 대비 5.7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주식 취득 후 SK텔레콤의 지분비율은 0.9%가 된다. 취득 예정일자는 출자 약정에 따른 출자금의 최종 납입 가능일인 2030년 6월 25일이며, 취득 방법은 현금 출자 방식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지분 확보의 목적에 대해 자사 인공지능(AI) 사업과의 시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대상 회사는 반도체 판매 및 연구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번 취득금액은 이사회 결의일인 2026년 6월 25일의 하나은행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인 달러당 1,538.3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금액으로, 향후 환율 변동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출자금은 향후 발행회사의 출자금 납입 요청에 따라 약정한 금액 한도 내에서 순차적으로 납입될 예정이며, 진행 상황에 따라 취득주식수와 취득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출자 약정 결정을 위한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5명이 참석해 전원 찬성했다. 해당 발행회사의 자본금은 2조 6053억 4600여만원이며 발행주식 총수는 101,875주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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