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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미컨덕터, 시냅틱스 70억 달러에 인수…'피지컬 AI' 영토 확장

전액 주식 교환 방식 합의…2027년 중반 완료 예정, 2026년 합산 매출 78억 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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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 온 세미컨덕터(ON SEMICONDUCTOR CORP, NASDAQ:ON)가 엣지 AI 및 인터페이스 솔루션 기업 시냅틱스(Synaptics Incorporated)를 인수한다. 온 세미컨덕터는 2026년 6월 25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시냅틱스를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에서 평가된 시냅틱스의 총 기업 가치는 약 70억 달러에 달한다.

계약 조건에 따라 시냅틱스 주주들은 보유한 시냅틱스 보통주 1주당 온 세미컨덕터 보통주 1.350주를 받게 된다. 인수가 완료되면 합병 법인의 지분은 온 세미컨덕터 주주가 약 88%, 시냅틱스 주주가 약 12%를 각각 보유하게 된다. 이번 인수는 시냅틱스 주주들의 승인과 규제 당국의 승인 등 통상적인 절차를 거쳐 2027년 중반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양사의 합병으로 재무적 규모와 수익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시장 컨센서스 기준 2026년 양사의 합산 매출은 7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온 세미컨덕터의 매출 65억 달러와 시냅틱스의 매출 13억 달러를 합한 수치다. 합산 매출총이익은 33억 달러(이익률 42%), 합산 영업이익은 17억 달러(이익률 22%)로 추정된다. 온 세미컨덕터는 인수 완료 후 18개월 이내에 연간 2억 달러 규모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비GAAP 기준 주당순이익(EPS)도 인수 후 18개월 이내에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표 시점 기준 합병 법인의 프로포마 총 부채는 54억 달러, 현금은 42억 달러로 순부채는 12억 달러 수준이다.

온 세미컨덕터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의 전력(Power) 및 센싱(Sensing) 분야의 강점을 넘어 지능형 시스템(Intelligent Systems)과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로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2030년까지 전체 주소 가능한 시장(TAM) 규모가 기존보다 300억 달러 늘어난 24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시냅틱스가 보유한 저전력 엣지 AI 프로세서, 무선 연결성(Wi-Fi, 블루투스, GPS 등), 휴먼-머신 인터페이스(HMI) 및 생체 인식 센서 기술을 통합해 전력, 센싱, 제어, 연결형 컴퓨팅을 아우르는 피지컬 AI의 네 가지 핵심 축을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온 세미컨덕터는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자동차 및 산업용 시장에서 오랜 기간 입지를 다져왔다. 피인수 기업인 시냅틱스는 멀티모달 기기용 AI 프로세서인 '아스트라(Astra)' 라인업과 정전식 터치 컨트롤러, 비디오 인터페이스 등 엣지 AI 및 인터페이스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용 로보틱스,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분야의 주요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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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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