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위원회, 신임 경영진 보상안 확정... CFO 보너스 최대 30% 및 퇴직금 조건 명시
패덤 홀딩스(FATHOM HLDGS INC, NASDAQ:FTHM)가 최근 임명한 임시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의 구체적인 보상 규모와 고용 계약 조건을 확정했다. 패덤 홀딩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시보고서(Form 8-K)를 2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패덤 홀딩스 보상위원회는 지난 24일 아담 로스스타인(Adam Rothstein) 임시 CEO의 급여를 월 3만 달러로 승인했다. 이 급여 조건은 로스스타인이 임시 CEO로 임명된 지난 6월 16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앞서 회사는 지난 16일 로스스타인을 임시 CEO로, 다니엘 바인만(Daniel Weinmann)을 CFO로 임명했으나 당시에는 이들의 급여나 보상 수준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패덤 홀딩스는 지난 24일 바인만 CFO와 정식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의 효력 발생일 역시 임시 CEO와 동일한 6월 16일이다. 고용 계약서에 따르면 바인만 CFO의 연간 기본급은 30만 달러로 책정됐다.
바인만 CFO는 기본급 외에도 추가적인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그는 매 회계연도가 시작되기 전 보상위원회가 설정한 연간 목표의 달성 여부에 따라 기본급의 최대 30%를 목표로 하는 재량적 연간 보너스를 지급받을 수 있다.
계약에는 해고 및 사임에 따른 퇴직금 조건도 명시됐다. 회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바인만 CFO를 해고하거나, 바인만 CFO가 정당한 이유로 사임할 경우 그는 해고일 기준 누적된 급여와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해고 당시 월 기본급의 6개월 분에 해당하는 퇴직금을 지급받을 권리를 가진다. 다만 이 퇴직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회사가 수용할 수 있는 양식의 청구권 포기서에 서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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