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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체크 그룹, KDDI서 6506만 달러 투자 유치 완료…글로벌 M&A로 사업 다각화 속도

2026 회계연도 연차보고서 공시…마켓플레이스 의존도 낮추고 기관·자산관리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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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코인체크 그룹(COINCHECK GROUP NV, NASDAQ:CNCK)이 대규모 투자 유치와 잇따른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 다각화 행보를 공개했다.

코인체크 그룹이 2026년 6월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차보고서(Form 20-F)에 따르면, 회사는 일본 이동통신 대기업 KDDI 주식회사(KDDI Corporation)로부터 총 6506만 3256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절차를 지난 2026년 6월 완료했다. 이번 투자는 2026년 5월 12일에 체결된 주식 인수 및 투자자 권리 계약에 따른 것이다. KDDI는 코인체크 그룹의 보통주 2853만 6516주를 주당 2.28달러에 인수하여 약 14.9%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KDDI는 코인체크 그룹의 비집행 이사 1명을 지명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2026년 3월 31일 기준 코인체크 그룹의 발행 보통주 총수는 1억 6298만 3725주다.

코인체크 그룹은 최근 1~2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인 M&A를 단행하며 영토를 넓혔다. 회사는 2026년 1월 8일 캐나다 자산운용사 3iQ(3iQ Digital Holdings Inc.)의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2월 28일 영업 종료 시점에 모넥스(Monex) 그룹 및 소수 주주로부터 지분 약 99.8%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에 앞서 2025년 10월 14일에는 프랑스 금융시장청(AMF)에 등록된 기관 대상 크립토 프라임 브로커리지 기업인 아플로(Aplo SAS)의 지분 100% 인수를 완료했다. 또한 2025년 3월에는 일본의 스테이킹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넥스트 파이낸스 테크(Next Finance Tech Co., Ltd)를 인수했다. 지배구조 개편 측면에서는 코인체크의 지분 100%를 보유했던 중간 지주회사 M1 GK가 2025년 6월 20일 코인체크에 흡수합병되면서 코인체크 그룹이 코인체크의 직접적인 단일 주주가 됐다.

이 같은 행보는 소매 금융과 특정 거래 플랫폼에 편중된 매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의 일환이다. 코인체크 그룹의 매출은 일본 개인 투자자 중심의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플랫폼 거래 수수료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실제로 2024년, 2025년, 2026년 3월 31일로 종료된 각 회계연도 기준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에서 발생한 거래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9.6%, 99.6%, 94.9%에 달했다. 회사는 최근 인수한 3iQ, 아플로, 넥스트 파이낸스 등을 활용해 소매 금융의 규모를 유지하는 동시에 기관 금융, 자산 관리, 스테이킹, 크립토 서비스(CaaS)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코인체크 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발생한 보안 관련 사실도 공유했다. 2025년 중 두 건의 사이버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 하나는 코인체크의 X(구 트위터) 계정에 대한 피싱 사고였으며, 다른 하나는 넥스트 파이낸스의 개인용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3개의 개인 키와 관련된 주소가 영향을 받은 사고였다. 회사 측은 두 사건 모두 재무적으로 중대한 부정적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사고 이후 신규 및 기존 직원에 대한 교육과 배경 조사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코인체크는 모넥스 그룹에 인수되기 전인 2018년 1월, 약 5억 2630만 개의 NEM 암호화폐(당시 약 466억 엔 상당)가 해킹으로 유출되어 일본 금융청(JFSA)으로부터 업무 개선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코인체크그룹 #CNCK #KDDI #3iQ #Aplo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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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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