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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알미늄, 유통주식수 조절 위해 주식병합…보통주 1억 2663만주에서 2532만주로 축소

-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목적…8월 21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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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알미늄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2026년 7월 1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병합으로 보통주식 총수는 1억 2663만 1721주에서 2532만 6344주로 감소한다.

주식병합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2026년 8월 7일이며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8월 25일이다. 매매거래정지 기간은 2026년 8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신주권상장예정일은 9월 11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병합이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가 아니며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병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단수주 처리 과정에서 자본금은 기존 633억 1586만 500원에서 633억 1586만 원으로 500원 감소하게 된다.

주식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주주들에게 현금 지급될 예정이다. 이 단수주 현금 지급에 따라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향후 변동될 수 있다.

이번 결정은 2026년 7월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되었으며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했다. 주식병합 관련 세부 일정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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