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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주주가치 제고 위해 50억 자기주식 매입 후 즉시 소각 나선다

- 보통주 352만여주 장내 매입…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
엑셈, 주주가치 제고 위해 50억 자기주식 매입 후 즉시 소각 나선다이미지 확대보기
IT 서비스 기업인 엑셈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을 위해 약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026년 7월 6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엑셈이 이번에 취득할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식 352만 3608주다. 취득 예정 금액은 총 49억 9999만 9752원 규모에 달한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26년 7월 7일부터 시작해 2026년 8월 6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다.

회사 측은 이번 자기주식 취득의 목적에 대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취득한 자기주식은 즉시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7월 3일 종가 1419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은 달라질 수 있다.

엑셈의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는 보통주식 35만 2360주로 제한된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 맡아 자기주식 매입 절차를 대행하게 된다.

현재 엑셈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보통주식 192만 2850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2.7% 수준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 결정은 2026년 7월 6일 이사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하여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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