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계약기관 NH투자증권
코스닥 상장사 삼지전자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2026년 7월 6일 공시했다.이번 신탁계약의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6일부터 2027년 1월 5일까지로 약 6개월간 진행된다. 계약체결기관 및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이다.
삼지전자가 이번 계약을 통해 취득할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44만2477주다. 취득 예정 가격은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인 3만39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회사 측은 향후 주가 변동 등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과 취득 가격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취득 목적은 주가 안정,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성과보상이다.
삼지전자는 이번 신탁계약이 종료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취득한 자기주식을 향후 소각하거나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지전자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배당가능범위 내 자기주식은 보통주 기준 총 215만1015주이며, 이는 전체 주식 대비 13.18% 비율에 해당한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으며 감사의 참석도 확인됐다. 직전 사업연도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삼지전자의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753억 546만 5632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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