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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600억 규모 CB 발행…플랫폼 개발 및 채무 상환 시동

- 시설자금 300억·채무상환 135억 원 등 조달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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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아난티가 총 600억 원 규모의 제7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1.0%로 책정되었으며 사채의 최종 만기일은 오는 2031년 7월 14일이다.

조달된 자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300억 원은 신규 플랫폼 개발 및 기존 플랫폼 시설 재투자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된다.

아난티는 채무상환자금으로 135억 원을 활용해 아이비케이캐피탈과 신한은행의 기존 차입금을 상환하여 재무 구조를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105억 원을 편성하여 관광숙박시설 개발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아난티제이제이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나머지 60억 원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통합 경영 지원 업무 재원 확보 등 기타 운영자금으로 연도별로 나누어 집행할 계획이다.

전환사채의 주당 전환가액은 4,187원이며 전환 청구 기간은 2027년 7월 14일부터 2031년 6월 14일까지로 지정되었다.

사채 발행 대상자는 360억 원 규모를 인수하는 엠지-르네상스 레저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를 비롯한 다수의 투자조합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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