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세대 제품용 맞춤형 반도체 개발 및 공급 다년 계약 확보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BROADCOM INC, NASDAQ:AVGO)이 글로벌 IT 기업 애플(Apple Inc.)과의 기술 협력 관계를 오는 2031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브로드컴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로운 다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26년 7월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브로드컴은 애플의 다양한 차세대 제품군에 탑재될 맞춤형 주문형반도체(ASIC) 실리콘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기존의 장기적인 기술 협력 관계를 한층 더 확장하여 여러 세대의 애플 제품에 브로드컴의 맞춤형 반도체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브로드컴은 이번 공시를 통해 미래 예측 진술에 따른 위험 요인도 함께 언급했다. 회사는 실제 결과가 경영진의 현재 예상이나 시장 상황과 달라질 수 있으며, 2025년 11월 2일로 종료된 연간 보고서(Form 10-K) 및 2026년 5월 3일로 종료된 분기 보고서(Form 10-Q) 등에 기재된 위험 요인을 참고할 것을 밝혔다. 이번 공시는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에이미 쓰너(Amie Thuener)의 서명으로 제출됐다.
브로드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Palo Alto)의 힐뷰 애비뉴 3421번지(3421 Hillview Avenue)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서 'AVGO'라는 티커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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