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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콜로지 인스티튜트, 오비메드와 7500만 달러 재융자 계약…기존 사채 전액 상환

추가 지분 희석 없이 자체 현금 1100만 달러 보태 8600만 달러 상환…만기 2031년으로 연장
온콜로지 인스티튜트, 오비메드와 7500만 달러 재융자 계약…기존 사채 전액 상환이미지 확대보기
온콜로지 인스티튜트(THE ONCOLOGY INSTITUTE INC, NASDAQ:TOI)는 2026년 7월 7일 선도적인 헬스케어 금융 기관인 오비메드(OrbiMed)와 신규 신용공여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디어필드 파트너스(Deerfield Partners)의 8600만 달러 규모 선순위 담보 전환사채를 전액 상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융자 거래는 추가적인 주식 발행을 통한 지분 희석 없이 진행됐다. 세부 계약 내용에 따르면, 온콜로지 인스티튜트는 오비메드로부터 2031년 만기인 75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기간대출(term loan)을 조달했다. 여기에 회사 대차대조표 상의 자체 현금 약 1100만 달러를 추가하여 총 8600만 달러 규모의 기존 디어필드 선순위 담보 전환사채 잔액을 모두 상환했다. 회사는 이번 거래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운영 유연성을 높이는 한편, 부채 만기를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콜로지 인스티튜트의 최고경영자(CEO)인 다니엘 버니치(Daniel Virnich) 의학박사는 "TOI의 다음 성장 단계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지원할 오비메드와의 새로운 금융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거래는 유동성과 재무 유연성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부채 만기를 크게 연장하고 선도적인 헬스케어 금융 기관으로부터 약정된 자금을 확보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 없이 이번 거래를 완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채권자이자 기존 주주로서 수년간 TOI를 지원해 준 디어필드 헬스케어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오비메드의 매튜 리조(Matthew Rizzo)는 "TOI의 다음 성장 단계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TOI가 규모를 확장하고 환자와 계약된 지불인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에 따라 TOI의 확장과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2007년에 설립된 온콜로지 인스티튜트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가치 기반 종양학 그룹 중 하나로, 지역사회 환경에서 고도로 전문화된 가치 기반 암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임상 시험, 수혈 등을 포함해 약 200만 명의 환자에게 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5개 주에 걸쳐 400명 이상의 소속 및 네트워크 임상의와 100개 이상의 클리닉 및 네트워크 치료 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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