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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코리아, 24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주주가치 제고 및 소각 목적

- 삼성증권과 계약 체결, 취득 예정 주식 131만 주 규모
토박스코리아, 24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주주가치 제고 및 소각 목적이미지 확대보기
토박스코리아가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24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삼성증권과 체결하며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9일부터 2027년 4월 9일까지다.

이번 신탁계약의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 그리고 임직원 보상 등이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 맡았으며 계약체결 예정일은 공시 당일인 2026년 7월 9일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취득할 예정인 보통주식은 총 131만 1475주다. 주당 취득 예정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7월 7일 종가 기준인 1830원으로 산정되었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토박스코리아의 발행주식총수는 1074만 주다. 계약 전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39만 4091주로 이는 전체 발행주식총수 대비 3.6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신탁계약 체결을 위한 이사회 결의는 2026년 7월 8일에 진행되었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감사가 참석하여 해당 안건을 결정했다.

토박스코리아의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2025회계연도 기말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34억 1651만여 원이다. 여기서 직전 사업연도말 이후 취득한 자기주식 금액 등을 차감한 최종 취득 한도는 24억 1652만여 원이다.

한편 토박스코리아는 2026년 상반기 중에 자기주식 48만 995주를 취득하고 이 중 23만 주를 소각한 바 있다. 취득 후 보유예상기간은 향후 이사회 또는 주주총회 결의 등을 거쳐 구체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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