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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산업 최대주주 조승현 임원으로 변경...친인척 간 대규모 지분 변동

- 조규완 전 최대주주 장외매도로 지분 축소...조승현 등 친인척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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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이화산업은 최대주주가 기존 조규완 임원에서 조승현 임원으로 변경되었다고 2026년 7월 9일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지난 7월 8일 최대주주 일가와 계열사 간의 대규모 주식 장외매매 및 장내매매에 따른 것이다.

신임 최대주주인 조승현 임원은 보통주 588,000주를 장외매수하여 총 644,000주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지분율은 23.00%로 상승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조규완 임원은 보통주 675,582주를 장외매도하여 보유 주식이 21,591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0.77%로 낮아졌다.

친인척인 조동현은 489,999주, 조주현은 309,162주, 조상현은 307,275주를 각각 매수하여 지분율이 각각 19.00%, 12.54%, 12.47%로 늘어났다.

반면 친인척 조홍석은 350,000주를 장외매도하여 지분이 0.02%로 줄었고, 조창환과 계열사인 이화소재, 이화엔지니어링은 보유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

이번 지분 변동 이후에도 이화산업 최대주주 등 일가가 보유한 총 주식수는 2,038,660주로 지분율 72.80%의 변동은 없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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