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 에셋 매니지먼트 지배권 변동으로 기존 계약 해지... 수수료율 연 1.25% 유지
NXG 차세대 인프라 인컴 펀드(NXG NEXTGEN INFRASTRUCTURE INCM FD, NYSE:NXG)는 지배구조 변경에 따라 쿠싱 에셋 매니지먼트(Cushing Asset Management, LP, 이하 어드바이저)와 새로운 투자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어드바이저의 지배권 변동으로 인해 기존 계약이 자동 종료됨에 따라 체결됐다.공시에 따르면, 2026년 7월 10일 어드바이저의 고위 임원들이 소유한 텍사스 유한회사인 NXG 쿠싱(NXG Cushing, LLC)은 어드바이저의 설립자인 제리 V. 스왱크(Jerry V. Swank)로부터 지분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NXG 쿠싱은 어드바이저의 지분 총 62%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NXG 쿠싱은 제리 V. 스왱크가 전액 소유한 법인인 스왱크 캐피탈(Swank Capital, LLC)을 대신해 어드바이저의 무한책임사원(General Partner) 지위를 승계했다. 이 지배권 변동 거래로 인해 기존 투자자문계약은 규정에 따라 자동 해지됐다.
새로 체결된 투자자문계약의 조건은 기존 계약과 실질적으로 동일하다. 어드바이저는 펀드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며, 이사회 지휘 아래 일상적인 운영 업무를 수행한다. 자문 수수료율은 펀드의 평균 주간 관리자산(Average Weekly Managed Assets) 기준 연 1.25%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아울러 어드바이저가 기존에 합의했던 수수료 면제 혜택도 그대로 승계된다. 어드바이저는 2027년 2월 1일까지 펀드 관리자산의 0.25%에 해당하는 관리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합의했으며, 이 조건은 신규 계약 하에서도 만료일까지 유효하다. 이번 신규 계약의 초기 임기는 1년이며, 이후 매년 이사회 또는 주주 과반수 및 독립 이사 과반수의 승인을 얻어 1년씩 연장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 18일에 개최된 후 7월 10일로 연기되었던 펀드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이번 신규 투자자문계약을 최종 승인했다. 이와 함께 주주총회에서는 안드레아 N. 멀린스(Ms. Andrea N. Mullins)와 존 H. 알반(Mr. John H. Alban)이 클래스 II 이사(Class II Trustees)로 선출됐다. 이들의 임기는 2028년 연례 주주총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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