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2031년까지 연장... 조건 충족 시 최대 1억 달러까지 증액 가능
아니카 테라퓨틱스(Anika Therapeutics, Inc., NASDAQ:ANIK)가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N.A.)와 50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회전 신용공여 계약을 개정 체결했다. 회사는 지난 7월 10일 이 같은 내용의 제5차 신용공여 개정 계약을 체결했으며, 관련 내용을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이번 개정 계약에 따라 신용공여의 만기일은 2031년 7월 10일로 설정됐다. 또한 아니카 테라퓨틱스는 특정 조건 하에 대주단의 승인을 거쳐 최대 5000만 달러의 추가 약정을 요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총 신용공여 한도를 최대 1억 달러까지 확대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했다.
개정된 계약에 따른 대출 금리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고시하는 무위험지표금리(SOFR)에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가산금리는 차입 시점의 연결 레버리지 비율에 따라 최소 0.25%에서 최대 1.25% 범위에서 적용된다.
이와 함께 아니카 테라퓨틱스는 신용공여 한도 중 사용하지 않은 일일 잔액에 대해 연 0.20%에서 0.30% 수준의 약정 수수료를 분기별로 사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수수료율 역시 회사의 연결 레버리지 비율에 연동된다. 대출 주선 비용은 신용공여 기간인 5년에 걸쳐 상각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는 레버리지 비율 및 이자보상배율 유지 등 재무적 규약을 포함해 통상적인 진술 및 보증, 확약, 채무불이행 조항 등이 담겼다. 대주단은 일부 무형 자산을 제외한 아니카 테라퓨틱스의 자산 대부분에 대해 제1순위 담보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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